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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마 뒤 걱정|연탄·식수난

    장마에 이어 서울시내의 급수사정과 연료사정이 악화되어 서민생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. 요즈음 시내변두리에는 19공탄이 모자라 한 개에 11원씩 호가하고 있으며 그나마 품귀해서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7 00:00

  • (18)|대 서울의 꿈 (완)|「불도저」의 위력

    『이 도로는 「하이웨이」입니다. 좌회전이 안됩니다』 아침 8시쯤 경찰 「스피커」에서 울려나온 「아나운스」다. 서소문 육교 개통 이후 대한항공 앞에서 서소문 육교간에는 모든 차량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30 00:00